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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반 고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가 생의 마지막 60일(1890년 5월~7월) 여정을 보냈던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는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28km 정도 떨어져 있다. 고흐의 원래 꿈은 파브르 같은 곤충학자였고 그림은 취미였다고 한다.?비교적 늦은 나이인 27세에 본격적으로 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여 10년 동안 1,000여점을 완성했고 그중 마지막 3년 동안 300여점을 제작했으며 고흐 생전에 딱 한 작품만 팔렸다.

파리 근교 도시인 오베르 쉬르 우아즈라는?파리에서 전철을 타고?2시간 정도 걸리며,?반고흐의 작품 배경이 되는 밀밭과 오베르니 노틀담 성당 등 아직도 마을이 원형 가까이 남아있어?고흐의 마지막 운명을 함께한 공간으로?조금은 쓸쓸해 보이기까지 했다.

고흐는 1890년 7월27일에, 고흐의 평생 후원자었던 동생 테오는 1891년 1월25일 사망하여, 오베르쉬르우아즈의 밀밭 가장자리에 있는 공동묘지에 묻혔다.?형제의 우애를 알고있던 동생의 부인이 그의 동생 "테오"를 이곳으로 옮겨 현재까지 두 형제가 나란히?아이비 덩굴이 가득 채워진 소박한 무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그의 작품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한 장본인이 동생 부인이기도 하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노트르담 성당은 13세기초 지어진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오베르 노트르담 성당 실내는 고딕 양식의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특징으로 은은한 빛이 내부로 쏟아져 들오며, 성당 내부에는 그리스도의 액자형 성화와 성모 마리아 조각상, 그리고 고흐 작품의 모작들을 볼 수 있다.




출입구 건축입면 디자인역시 고딕양식의 조형미가 성당의 건축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그의 작품에 강렬한 인상으로 자주 등장한 오베르 밀밭 전경




빈센트 반 고흐 공원 입구와 가로경관




프랑스의 조각가 오시프 자드킨(Ossip Zadkine)은 빈센트 반 고흐를 기리기 위해 여러 조각상을 제작했다. 1961년 제작한 이 작품들은 고흐의 생애와 예술적 영감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중 가장 대표적인 동상이기도 하다. 화구를 둘러멘 모습으로 동상일 뿐이지만 그의 표정에서 왠지모를 슬픔이 보인다.




고흐의 작품속 배경이기도 하며, 고흐가 마지막 머문 여관 맞은편 건축물로 현재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빈센트 반 고흐 공원 조경 및 시설물




자살하면 성당에서 장래가 불가능하여 여관 1층에서 고흐의 장래가 치뤄졌다. 고흐가 쓰던 방은 정말 작고 어두워 마치 그의 인생을 보는것 같았다.




고흐의 평생 후원자었던 동생 테오가 1891년 1월25일 사망하자 그의 아내 요한나 반 고흐(Johanna van Gogh)가 고흐의 옆으로 이장하였다. 현재 오베르쉬르우아즈 밀밭 가장자리에 그의 형 고흐와 함께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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