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콘크리트, 유리, 물 그리고 공간
이 건축은 들어가기 전까지 공간을 예측하기 어렵게 감추어져 있다. 이용자는 반드시 건축물 속으로 들어가 움직이면서 다양한 장소의 경험은 자연과 건축이이 교차하는 시퀀스를 통해 이뤄진다.
넓은 창을 통하여 전면의 숲을 내부로 끌어들인다. 공간을 지날때 마다 천장을 통하여 빛이 스며드는 빛마당을 지나 마주하는 콘크리트 돌기둥과 흐트러진 돌마당은 서로 대조를 이루며 자연과 건축의 묘한 경계를 형성한다.
대지에는 돌과 콘크리트, 유리, 물 등 자연과 인공 사이 경계를 허물어버리고 본질은 다르지 않음을 인지하게 된다. 결국 경계는 흐릿해지고 그에 따른 관계의 중요성이 떠오른다.
산과 호수가 만나는 수려한 경관의 경사진 지형에 단순한 콘크리트 형태의 오브제는 지형에 따라 교차시키며 조망 관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주변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다.
주변의 풍광과 어울리는 건축의 구축물과 그 위에 놓여진 돌들은 묘한 이질감과 조화 감을 뿜어낸다. 돌 하나에도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하는 건축이다.
위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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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건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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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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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마치 자연석처럼 보였는데 가까워 질수록 콘크리트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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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로 내부의 모습을 전혀 예측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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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경계에서 때로는 부딪힘을 형성하지만 다름의 본성은 사실 다르지 않음을 인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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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흔들림이 거친 콘크리트 벽면에 반사되어 빛을 산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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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용도가 될 수 있는 자연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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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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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ssade Dining 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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