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콘크리트 월카페 (실내)
돌, 콘크리트, 유리, 물 그리고 공간
이용자는 공간을 지나면서 자연과 건축물과 그 관계를 느끼라는 건축가의 강한 의도가 보인다. 그래서 이 건축물은 건축가의 의도대로 자연과 건축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게 해준다. 또한 건축가는 중요한 카페의 공간들을 자연과 건축과의 경계에 자리 잡게 하였다. 그리고 그 경계에서 자연과 건축물을 조망하게 하는 세심한 공간구조믈 통하여 건축가가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공간의 연결을 통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2023년 건축가 협회상 수상작품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566